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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비 ]

[모닝비] 라스베가스(Las Vegas)에서 엘에이(LA) 가는길













라스베가스를 출발해서 엘에이로~~






앞에 사고가 났는지 차가 천천히 가서 심심해서 주변 풍경을 찍었습니다..







끝에 가보니 결국 도로 포장 공사중








구름 사이로 하이라이트가 비치는 하늘 풍경입니다..

라스베가스를 출발해서 공사구간 끝나는데 까지 1시간 넘게  걸린것 같네요

평상시 같으면 20분 정도면 통과할 거리 였는데

2010년 11월 중순이니 계획잡으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시원하게 일자로 뻗은 도로는 시원합니다..

과속하기 딱 좋은 도로 인데...안전운행들 하시길...








프림카지노(Primm) 와 베이커(Baker) 중간쯤 위치한 휴게소(Valley Wells Safety Rest Area) 입니다.

휴게소라고 해도 별건 없고 화장실밖에 없습니다..

휴게소 치곤 상당히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아주 깨끗합니다..

식당은 없지만 주변에 테이블들이 있어서
간단히 휴식도 취하면서 준비해 간 도시락 먹기는 좋습니다..









베이커입니다..

엘에이에서 라스베가스 가는길 편에 잠시 적었지만

식당도 있고 많은 관광회사 버스들이 잠시 머물다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올라갈때 멀리서 찍은 온도계 인데 잘 안나온거 같아
내려올때 다시 찍었는데 생각보단 잘 안나왔네요..

담엔 베이커에 들어가서 찍어볼까 하는 생각도 드는 아주 큰 온도계 입니다...
 






한참 달리다 보니 트럭이 역주행 하고 있네요.

멀리서 보이는 트럭을 보고

설마 아니겠지 ..설마 아니겠지..하면서
긴장 했었습니다..ㅎㅎ

고장나서 견인되어 가는 트럭입니다..

역주행이 아니란걸 알면서도 괜히 겁나더군요..ㅎㄷㄷ








미국의 고속도로에선 오토바이도 많이 보입니다..
한국에선 볼수 없는 광경이라...

아무래도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니
성능좋은 오토바이겠지만...

참 추워보였습니다..ㅎㅎ








바스토우 (Barstow) 근처에 있는 TA 인데

한국의 고속도록 휴게소랑 비슷합니다...

체인점인지 고속도로 다니다 보면 많이 보입니다..
주로 대형 트럭들이 많이 쉽니다..

저 브랜드 말고 다른 브랜드도 있구요

차를 주차하고 잘수도 있고 씻을수도 있고
빨래도 가능하고 오락실도 있고 식당도 있고..

미국은 넓어서 오랜시간 운전해야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지
샤워랑 빨래도 가능한 휴게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http://www.tatravelcenters.com/

에 가보시면 더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바스토우에 있는 테인저 아울렛 (Tanger Outlet) 매장입니다..

탱거, 탄거  아울렛으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전 탕거라 부릅니다..ㅎㅎㅎ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메리칸 이글도 있고
스케쳐 (Sketcher) 운동화 매장도 있고







전체를 찍을려고 했는데 다 안들어 오네요..ㅎㅎ

반정도 나온것 같습니다..

생각보단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바로 옆에 다른 아울렛이 있다고 하는데 아직 가보진 못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적어 드리겠습니다...







코치 ( Coach) 매장도 있습니다.

그 날따라 중국관광객들이 싹쓸이를 해가더군요..

얼마나 많이들 사시던지....ㅎㅎㅎ








폴로 랄프 로렌 (Polo Ralph Lauren) 도 있고 나우티카 (Nautica) 등등도 보이네요




아울렛 홈페이지 입니다..

http://www.tangeroutlet.com/





내려오는 길에 아이스크림을 닮은 구름이 있어서 찰칵~~~~~


긴긴 4박 5일 동안의 라스베가스 여행기 였습니다...



내일 3박 4일로 또 갑니다....2탄을 기대해 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