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비] 라스베가스 골드코스트 호텔 (Las Vegas Gold Coast Hotel)

라스베가스 골드코스트 호텔 (Las Vegas Gold Coast Hotel) 입니다.
http://www.goldcoastcasino.com


리오 호텔(Rio Hotel) 바로 옆이면서 팜스 호텔 맞은편에 있습니다..
세 호텔은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떨어져있는 관계로 친하게 뭉쳐 있습니다..ㅎㅎ

붉은색 입간판을 보고 문득 떠오르는 생각

아~~ 이 호텔은 왠지 중국과 관련이 있겠구나 하면서 ..ㅎㅎ

간판에 보이는 부페의 가격이 보이시나요?
와 엄청싸다 하면서 한번은 먹으러 갔습니다

근데 사진엔 글씨가 잘 보이지 않지만 회원가 입니다...
그래도 회원가나 일반 가격이나 별반 차이 없습니다..ㅎㅎ

왼편에 팜스호텔도 보이는 군요
[모닝비] 라스베가스 팜스 호텔 (Las Vegas Palms Hotel)

밤의 간판은 아주 강렬합니다..


사진에 옆에 있는 리오호텔 간판도 보이는 군요...ㅎㅎ

골드코스트에서 리오 호텔은 걸어서 5분이지만

오른편에 얼핏보이는 플래닛 헐리우드는 아마 천천히 걸으면 1시간은 걸어야하지 싶군요..

호텔 프론트 데스크 입니다.
별거 없이 단촐합니다...ㅎㅎ

카지노 입니다

사진을 유심히 보시면 천장에서 내려오는 배너들이 한자로 적혀있는데 보이시나요?

예상과 비슷하게 확실히 중국호텔인것 같습니다..
수 많은 게임 테이블에서 딜러하시는 분의 반정도는 동양분이시더군요.

라스베가스에서도  벨라지오 같은 한국호텔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했는데
중국(?) 호텔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더군요..

라스베가스의 유명한 호텔 윈호텔 (Wynn Hotel)과 앙코르 호텔(Encore Hotel)도 소유자가 중국분이라는 말도 있던데


윈 호텔 (Las Vegas Wynn Hotel)
앙코르 호텔 (Las Vegas Encore Hotel)

배에 구멍뚫린 저 아저씨는 뉘신지..

상처가 큰것치고는 상당히 얼굴이 밝은편입니다...ㅎㅎ

골드코스트 호텔 부페입니다.
http://www.goldcoastcasino.com/dining/ports-o-call-buffet

이건 따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핑팡퐁 (Ping Pang Pong)이란 식당인데
http://www.goldcoastcasino.com/dining/ping-pang-pong

라스베가스에서 아주 유명한 식당이라고
호텔 여기저기 광고를 해 놓았더군요..

배도 고프고 해서 먹으러 가야지 하고
일단 앞에가서 블로그용 사진하나 찍고..

들여갈려는 순간 -

으미..너무 일찍와서 문도 안열었네요..ㅠㅠ

점심시간 열고 저녁시간 열고
중간에 공백시간에...ㅠㅠㅠ

그래서 결국 바로 건너편에 있는 중국 식당인 누들 엑스체인지 (Noodle Excange)에 가서 밥 먹었습니다.
http://www.goldcoastcasino.com/dining/noodle-exchange

호텔 1층에는 TGI (T.G.I Friday's)도 있습니다.
http://www.goldcoastcasino.com/dining/tgifridays

24시간 영업해서 좋긴한데..가격이 쪼매.....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ㅎㅎ


이 호텔의 장점은

. 하필 수 많은 라스베가스 호텔중에 동떨어진 골드코스트에 갔을까요?
   일단 가격이 저렴합니다...ㅎㅎ

. 저렴한 가격의 호텔치고는 카지노가 있습니다.

. 잘 안 알려져서 스트립거리에 방이 없어도 여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하얏트나 매리어트 호텔처럼 아칩은 제공해주지 않지만
  배 고플때는 엄청 맛있는 저렴한 부페(?)가 있습니다...ㅎㅎ


. 라스베가스 스트립거리랑 떨어져 있지만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건 리오호텔 셔틀(Rio Hotel Shuttle) 포스팅할때 가르쳐 드릴께요)



중국풍의 느낌이 많이나다보니 일하시는분들과 관광으로 오시는 분들중에는
동양분들이 많습니다..특히 중국분들..

외국인만 보면 울렁증이 생기시는 분은 이용해 보세요...ㅎㅎㅎ



객실과 부페는 따로 포스팅해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