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 싸인판입니다.
밖에서 본 호텔 입구 입니다..
라스베가스 특성상 여기 저기 리무진도 많이 보이네요..
항상 호텔에 들어가면 차을 어디다 두었는지 헷갈려서..
가끔 이렇게 안내표지판도 찍습니다..
나중에 카메라로 찍은 사진 보면서 다시 찾아가기 위해...중간중간...ㅎㅎ
호텔 직원이 다비드 상이라고 하네요...이 호텔에 저녁을 먹으러 와서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찰칵 ~~~~
Lago Buffet (라고부페)
호텔내 부페 입니다...
3명이서 가서 87불 40전에 택스 6불 55전 더해서 총 87불 40전이 들었습니다..
1인당 26불 95전 입니다..
택스 2불 18전 입니다...
거기다 팁은 별도 입니다...
그리고 서양식 음식이라 제 입맛에는 잘 안 맞더군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음식들 이었지만.
제겐 기대치가 높아서 그랬는지 일반적인 수준의 부페였습니다..
하지만 디저트 부분은 아주 잘 되어 있더군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본 음식보다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은 호텔 부페가 될것 같습니다...
부페 천장조명이 이뻐서 찍은건데 생각보단
집에와서 확인해 보니 그때 그 느낌이 잘 안나왔네요..
호텔 이름 답게 로마시대 조각상들이 군데군데 보이더 군요..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저녁 먹고 옆에 있는 미라지 호텔로 가는 길에
찍은 시저스 팰리스 호텔
호텔은 너무 큰데 사진기와 거리 한계로 일부만 찍히네요
호텔에서 나오는데 수줍은듯한 여인상이 있어서 한장 찍었습니다.
혹 뉘신지요?
시저스에서 미라지로 이동하는 중에 있는 조각상입니다..
밤에 조명과 함게 봐서 참 이쁜게 보이더군요..
포럼샵 (The Forum Shop) 앞 입니다...
늦은 관계로 뭘 파는곳인지 들어가보진 못했네요...
이젠 미라지 호텔로 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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