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 시스템 복원하기 와 복원지점 만들기 (Window System Restore & System Backup)

윈도우 시스템 복원(복구)하기와 시스템 복원(복구)지점 만들기 입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바이러스나 애드웨어 등으로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안할때가 있습니다

물론 직접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방법이 가장 좋겠지만
주변에 보면 어떻게 하는지 몰라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일단 V3 나 알약같은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깔아서 문제를 해결해 봅니다.

대부분 해결이 가능하지만
해결이 안될때는 막막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포맷을 하고 새로 깔면 좋겠지만
시간도 들고 비용도 들고 하니 선듯하기도 겁나구요

물론 최악의 경우는 윈도우 포팻을 해야겠지만.
그전에 한번 시도해 볼만한 것이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시스템 복원하기 프로그램 입니다.

100%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포맷하기 전에 시도해 볼만한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물론 상용 프로그램에서 대표적인 시스템 백업 및 복원,복구 프로그램
노턴 고스트를 (Norton Ghost)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노턴 고스트 (Norton Ghost) 프로그램을 깔고 복원지점을 만들어둔 다음
나중에 윈도우를 전체 백업 그리고 부분 복원(복구)하기도 가능합니다.
(물론 사전 작업을 해 놓아야겠지요)


아래와 같이 위와 같이 누르면 시스템 복원 시작창이 나옵니다

먼저 왼편의 화살표 시스템 복원 설정을 눌러봅니다.

보통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으면 별 무리가 없지만
바뀐 경우라면 복원지점 만들기는 가능해도 시스템을 복구하기는 힘들지 모릅니다.

맨위 빨간 네모의
모든 드라이브에 시스템 복원 사용 안 함

이 부분에 체크가 안되어 있어야 하는데
체크가 되어있으면 복원기능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상태를 보면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는 것은
시스템 복원을 사용하다는 것입니다.

옆에 설정창을 눌러보면
복원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의

모니터링을 한다고 되어 있고
어느정도 사용할 것인지 나와있습니다.

현재는 보통 최대로 되어 있지만
저걸 본인에 맞게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디스크 공간 사용량을 줄이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만들어 놓는 복원지점들이 조금 줄게 됩니다..

쉽게 말씀드려
컴퓨터가 나중을 위해 날짜별로 복원지점을 여러개 만들어두는데

최대로 했을때 10개 날짜의 복원지점을 가지고 있었다면
양을 줄이면 5개 정도의 날짜만 저정하고 있겠다는 말입니다..



중요한건
모니터링이 처음부터 되어있지 않다면 시스템 복원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저장해둔 복원할 데이타가 없으니까요..

모니터링이 되어있다고 가정하고 이제 시스템 복원을 시작합니다.

이전 시점으로 내 컴퓨터 복원에 체크를 하시고 다음을 누르시면
위과 같은 화면을 만납니다.


복원지점을 선택할 수 있는 곳인데

왼편은 달력 오른편은 해당 날짜입니다.

빨간색 네모처럼
달력을 자세히 보면 약간 굵은 글씨로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일부러 직접 만들지 않았다면
이것이 보통 컴퓨터가 자동으로 저장을 해둔것입니다..

날짜는 컴퓨터 마다 다릅니다...

파란색 화살표가 이 포스팅을 하는 14일 즉, 현재이구요
그전에 6일, 8일, 10일, 11일 이렇게 이번달은 체그가 되어있군요

물론 달력 맨위를 눌러서 그 전달로도 갈 수 있습니다.

확실하게 문제가 없었던 것같은 날짜 11일로 갑니다..

11일을 누르면 오른편에 그날짜에 복원지점이 나오는데
이것도 본인의 상황에 따라 여러개 나올 수 있습니다.

대략 시간을 보시고 하나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음을 누르면...

최종적으로 확인 창이 나옵니다.

선택한 복원지점하고 안내문 입니다.

화살표에 표시된것 처럼

중요: 계속하기 전에 변경 사항을 저장하고 열려 있는 프로그램을 닫으십시오

라고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꼭 본인의 작업들을 확인하고  다음을 누르세요.

다음을 누르면 그 다음에는 취소를 할 수 없고
바로 복원이 시작되어서 저장 안한 것들은 사라집니다...ㅎㅎㅎ

제가 캡쳐하다가 다음에 뭐 나오나 싶어 눌렀다가 11일로 복원되었다는...ㅎㅎ

화면이 넘어가면서 조금 지나면
컴퓨터가 재부팅 됩니다..

그리고 나서 최종적으로 바뀌었다는 위에 화면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확인을 누르면 됩니다..

이렇게 복원하고 나서 에러가 잘 잡힐 수도 있고
안 그럴수도 있는데 이때는 다른 복원지점을 선택해서 시도하시면 됩니다.

 

이건 컴퓨터가 만들어주는 자동 복원지점이 아니라
본인이 필요에 의해 만드는 것입니다..

일단 맨 위에서 설명한것 같이
설정에서 모니터링을 사용해야겠지요..

초기화면에서
이전 시점으로의 내 컴퓨터로 복원을 선택하지 마시고

그 밑에
복원지점 만들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마지막 복원 실행 쥐소는
메뉴에 나올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는데

최근에 저저럼 복원을 했을 경우 마지막 복원 실행 취소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설명을 적는 곳에
본인이 알아보기 쉬운걸로 적어두면 됩니다.

그리고 만들기를 누르면 조금 기다리시면
복원지점 만들었다고 나옵니다..

이젠 홈으로 다시 가서 처음부터 하시면 됩니다.

복원지점이 생겼는지도 가셔 보시도 되고
닫기를 누르고 프로그램을 나가도 되고..


컴퓨터 에러,  바이러스, 애드웨어 등등

컴퓨터가 오작동을 할때 
포맷직전 최후의 수단으로 쓰시면 유용합니다...ㅎㅎㅎ


물론 사전에 설정되어 있어야 겠지요..

그럼 설정안하고 쓰는 사람들도 있냐구요?

있긴 있습니다.

아무래도 컴퓨터가 자동으로 작업을 한다는 것은
알게모르게 컴퓨터 성능을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서
최적화 하기위해 빼고 쓰기도 합니다..

근데 요즘 컴퓨터들 성능 좋잖아요..ㅎㅎㅎ

아..팁인데요..

소문일꺼라 생각합니다만.
컴퓨터 수리를 맡기고 돌려줄때 복원지점을 만들기 위한 모니터링을 뺀다고도 합니다
그래야 고장나야 고치러 오니까요..

맡기기 전에 확인해 보시고
혹 컴퓨터 맡겼다가 시스템모니터링 빠져서오면 두번 다시 그 업체 이용하지 마세요 ~~ ㅎㅎ


다 알고 있는걸 왜 적었냐구요 ?

시스템 복원 어떻게 하냐구 누가 물어 보길래

전화로 설명할려니 힘들고
죽어도 못 따라 하겠데요....엄살은..ㅎㅎ


그래서 보고 따라 하라고 만들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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