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매리어트 호텔 (Las Vegas Marriott SpringHill Suites Hotel) 입니다..
http://www.marriott.com/hotels/hotel-deals/laspr-springhill-suites-las-vegas-convention-center/
공식 호텔 명칭은
스프링힐 스위트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 (SpringHill Suites Las Vegas Convention Center) 입니다..
바로 옆에 컨벤션 센터가 있어서 이름을 저렇게 지었나 봅니다.
스프링힐 스위트 (SpringHill Suites)는 매리어트 호텔의 여러 브랜드 중의 하나입니다.
http://www.marriott.com/corporateinfo/glance.mi#brand10
호텔 정문 입니다
호텔 전체가 금연건물이라 흡연을 하실려면 밖으로 나오셔야 합니다..
리비에라 호텔쪽에서 바라본 호텔 전체 모습입니다..
호텔 7층까진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 단점이 있다면 주차장서 바로 객실로 못 올라 갑니다..
주차장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와서 다시 로비를 통해 객실로 올라 가야 합니다..
로비를 지나서 객실용 엘리베이터를 타는 곳에 있는 조형물(?)인데
유리를 타고 물이 흘러 내립니다..
뭐 별달리 볼건 없지만..ㅎㅎ
조형물 지나 엘리베이터 타는 오른쪽이 식당입니다.
아침에 무료 식사를 제공해 줍니다..
주 메뉴는 베이글, 계란 스크림블, 햄&소세지, 과일, 우유, 쥬스, 커피, 요거트, 씨리얼,오트밀, 각종 잼, 버터, 크림치즈등등이
무료로 제공 됩니다.
일전에 갔던 하얏트 플레이스랑 전체적으로 메뉴는 비슷하나
계란 스크램블하고 햄 또는 소세지가 나올때가 있고
즉석 와플파이를 해서 먹을수 있습니다..
이게 다르더군요..
먹기 바쁘기 때문에 음식사진 찍는것을 안좋아해서 잘 찍지는 않지만..
대충 저렇게 해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위의 재료로 햄버거를 만들어 먹는 사람도 제법 있더군요.
부페라 여러번 먹어도 됩니다..
아침에는 식당겸, 호텔 로비겸, 휴게실겸 다목적 쓰이는 공간입니다..
아침에 밥 먹을때 외엔 앉아 본적이 없네요...ㅎㅎ
엘리베이터 타고 객실이 있는 20층 까지 올라 왔네요..
20층이라 전망이 좋습니다..
엘리베이터도 상당히 빠른 속도로 움직여서 그런지
20층이라고 해도 금방 올라 옵니다..
엘리베이터 사진 입니다..
2층에서 7층까진 주차장이라 아예 누르는 곳이 없습니다..
위에서 잠시 적었듯이 주차장을 가실려면
1층으로 내려 가셔서 입구 바로 옆에 보면 주차장용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습니다..
그걸 타고 가시면 됩니다..
로비에서 호텔 밖으로 나갈려면 유리문을 2개 통과 해야 하는데
2개의 유리문 사이에 있습니다..
첨엔 어디 붙어 있는가 좀 헤매서..ㅋㅋ
그리고 하단에 보면 카드키 꽂는곳이 있는데
카드키를 한번 꽂았다 빼면 (안 끼워 놓으셔도 됩니다)
카드키 꽂는곳에 녹색불이 들어 옵니다.
그리고 올라 갈려는 해당 층을 눌러야 불이 들어오면서 작동합니다..
약간 늦게 누르면 안눌러지고 다시 카드키를 삽입해야 합니다..
조금 불편하더군요..
혼자 탈때는 상관 없는데 여러명 탈 때는
중간에 다시 어느 누군가 카드키를 다시 삽입해야 한다는..
카드키 말이 나온김에..
호텔 돌아다닐 때는 항상 지참하고 다니세요...
객실이 있는 통로 입니다..
들어가는 문 있는 곳이 약간 저렇게 들어가 있어서
생각보단 넓게 느껴지는 통로입니다...
객실내부 모습입니다..
왼편에 보이는 곳이 책상입니다..
유선 인터넷도 되구요,
무선 인터넷도 됩니다.
책상앞에 유리창은 좌우로 열수도 있어 보이는것 보단 이쁩니다...
왼편엔 안보이지만 소파가 있구요 오른쪽에는 찬장(?)이 있습니다..
침대에서 본 입구쪽 입니다..
LG LCD TV 도 있습니다..
침대 바로 앞에 왼편은 욕실, 오른편은 화장실 입니다..
조금 불편했던 점은 둘다 반 투명으로 되어 있어서
자다가 누군가 화장실이나 욕실을 이용하면 침대가 환해진다는 점입니다..
불빛에 민감하신 분은 비추입니다..
욕실내 거울입니다..
동그랗게 생긴 조명인데
얼마전에 본 벨라지오 O쇼를 연상시키더군요..
입구 들어 오면 바로 오른편에 미니냉장고, 전자레인지, 커피메이커와 커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피포트와 컵 신라면을 엘에이서 준비해서가서 먹었습니다..
사진에 컵라면도 찍혀 있네요
계속된 외국음식으로 속이 불편할 때나 전날의 과음으로 인한 해장용으론 최곱니다..ㅎㅎ
문 열자 바로 왼편에 있는 소파 입니다..
뭐 별달리 특이한건 없고
앞에 있는 하얀 책상이 반으로 나눠 진다는것..
노트북에 보통 커피를 잘 쏟는분은 반으로 나눠지니
살짝 띄어놓고 쓰면 안전할것 같네요..ㅎㅎ
액자에 들어가 있는 사진은 컴퓨터 프린터로 프린트를 해서 만들었는지..
화질이 영~~~~
24층 옥상에 있는 헬스장입니다..
유리 뒷편으로 수영장도 보이네요..
날이 추워서 그런지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은 없더군요
카드키 필수 입니다
하긴 24층 까지 엘리베이터 타실려면 가지고 오셨겠네요..ㅎㅎ
참고로 24층엔 동전넣고 하는 빨래방도 있습니다.
밤에 찍은 수영장 입니다
동네 목욕탕에 있는 탕 싸이즈만 합니다...
문이 고장나서 들어가보진 못했네요
24층 옥상에서 찍은 라스베가스 스트립 거리쪽 야경입니다..
왼편 아래쪽에 있는것도 매리어트 호텔이구요..
윈호텔과 앙코르 호텔이 오른쪽에 보이는 군요..
새로 지은 호텔이라 전반적으로 깨끗하긴 합니다.
모노레일이 다니는 힐튼호텔과 컨벤션 센타도 근처에 있습니다
호텔 바로 옆에 주유소를 겸한 편의점이 있는데
특이한 점은 현금과 현금카드(데빗카드)만 받고
신용카드는 받지 않습니다.
주변에 편의 시설이 없어서 그런지 호텔내에 과자,음료수 등등 파는 미니마켓이 있습니다.
추위를 조금 타는 편이긴 한데 호텔이 전체적으로 춥습니다.
방 실내 온도를 최대로 올렸는데도 잘때 추워서 옷을 더 껴입고
히터 돌아가는 소리가 엄청커서 숙면을 취하기엔 불편한게 흠 이었습니다.
살아오면서 수많은 숙박업소를 이용했지만 춥다고 느낀 첫 호텔이었습니다..ㅎㅎ
군인들도 많이 투숙하더군요
카지노(겜블)를 하실 분은 근처에 있는 리비에라 호텔, 서커스 서커스 호텔, 힐튼호텔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상 라스베가스 메리어트 호텔 리뷰입니다..
쓰는것도 힘들었지만
스크롤의 압박을 견디면서 긴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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